Git & Sourcetree -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 연결하기

목표

 

- 원격 저장소를 사용하는 목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 이 포스팅을 참고하여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도록 합니다.

 

로컬에서 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하지만 어느 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PC가 고장났다던지 의도치 않은 사고로 PC가 부셔졌다던지 다양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는 로컬에 있는 소스 코드를 로컬이 아닌 다른 서버에 저장시켜 놓을 필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Git의 세계에서는 여러가지 원격 저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Github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원격 저장소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협업을 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1. Github을 검색하여 들어간 후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 필자는 원래 사용하는 아이디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2. 로그인 후에 Repository를 만들도록 합니다.

 

왼쪽 상단의 New버튼을 눌러 새로운 Repository를 만들어보도록 합니다.

 

 

해당 이미지에서 보이는 URL주소를 통해서 로컬 저장소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령어를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3. Sourcetree를 통해서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를 연결하도록 합니다.

 

Remotes라는 단어를 통해서 하나의 로컬 저장소에 여러개의 원격 저장소를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SH는 더 안전한 방법일 수 있지만 조금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각자 찾아보도록 합니다. 여기서는 HTTP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위와 같이 Remote name과 각자 원격저장소로 택할 URL을 설정해줍니다.

 

 

origin이란 이름으로 Remote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master 브랜치의 버전을 origin 원격 저장소로 내보내봅니다.

 

push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원격 저장소로 내보낼 브랜치들을 클릭후에 OK 버튼을 누릅니다.

 

Push하는 도중에 인증 관련된 팝업이 나오게 되는데 저는 github의 원격 저장소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Github 계정 정보를 입력하였습니다.

 

History를 보면 origin/master라고 원격저장소의 master 브랜치에 버전이 업로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Sourcetree에서의 업로드가 성공한 것을 확인한 후 Github 페이지 새로고침을 하면 로컬 저장소의 버전이 업로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컬에서 등록한 Commits들을 Github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